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문단 편집) ===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의 차이점 === [include(틀:스포일러)] * 원래 소설 속 배경 연도는 [[1992년]]이다. 블레이드 러너 개봉 이후에 출간된 판본은 [[2021년]]으로 수정됐다. 영화는 [[2019년]]이 배경이다. * 소설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주 무대로, 사람들이 [[핵전쟁]] 후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버리고 [[국제연합]]의 권고에 따라 우주로 나가 식민지를 개척하여 지구 대부분의 지역의 인구는 비어버린 상태다. 데커드는 [[시애틀]] 등 꽤 먼 주변 지역까지 돌아다니며, [[소련]] 등 다른 국가가 존재함이 언급된다. 반면 영화에서는 [[LA]]가 주무대로, 일정 수준의 환경파괴가 일어나 동물도 희귀하고 우주로 이민을 가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밀화된 [[메트로폴리스]]가 배경이며, 인구가 북적거리며 지저분해진 환경이 주로 묘사된다. 영화에서는 LA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뚜렷한 묘사가 거의 없다. (후속작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는 주변 지역이 좀 더 많이 등장한다. 소련도 존재하는 듯한 간접적인 묘사가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 소설에서는 주인공 [[릭 데커드]]가 [[샌프란시스코]] 경찰 소속의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이다. 영화에서는 [[로스 앤젤레스]] 경찰 소속의 [[블레이드 러너]]이며, 블레이드 러너란 명칭은 영화의 독자적인 것. 데커드가 영화에선 젊은 오빠 소리 듣던 말쑥한 외모의 [[해리슨 포드]]였지만, 소설에선 둥글둥글한 얼굴을 가진 평범한 외모의 아저씨다. 공무원 같은 인상이라고.. 소설의 데커드는 영화의 이혼한 데커드와 달리 현역 유부남으로, 아이란(Iran)이란 아내가 있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라면 영화에선 데커드의 정체가 모호하지만[* 이 부분은 영화 개봉 이후로도 수십년째 이어오는 끝나지 않는 떡밥이다. 자세한 것은 [[블레이드 러너]] 항목 참조], 소설의 데커드는 자신도 안드로이드일수도 있다고 의심하긴 했지만[* 소설 중반에 데커드가 안드로이드 패거리의 음모로 안드로이드로 몰리게 되는 장면이 있다.] 결국 아닌 것으로 밝혀진, 이론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인간이다. * 소설의 데커드는 '레이저 튜브'라는 레이저 권총을 주로 쓰며 비행 차량인 '호버카'를 타고 다니는데, 영화에서는 [[블래스터(블레이드 러너)|블래스터]]라는 권총을 쓰며 [[스피너(블레이드 러너)|스피너]]라는 비행차량을 타고 다닌다. 소설에서는 '보이트 캄프 테스트' 외에도 다른 안드로이드 검사법들이 있지만, 영화에서는 '보이트 캄프 테스트'만이 상대를 해치지 않고 검사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처럼 묘사된다. 또 소설의 데커드는 방사능 때문에 납으로 만들어진 [[국부]]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닌다. * 소설에서는 데커드가 살아있는 동물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중요한 동기로 작용한다.[*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 안드로이드 조사 사건을 맡은 것도 살아있는 타조를 살 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인조 동물과 진짜 동물의 구별에 관한 문제가 소설 전체에서 묘사된다.[* 이시도르가 늙은 진짜 고양이를 가짜 고양이인줄 알고 수리할려고 헛된 노력을 한다거나, 데커드가 진짜 두꺼비인줄 알고 가져온 것이 사실은 기계 두꺼비였다든가..] 영화에서는 동물의 중요성에 관련된 요소가 전개에서는 거의 삭제되었다. 다만 영화에서 기계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유기체 동물들이 존재하는 묘사가 있으며, 레플리칸트들이 기억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진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는 묘사는 좀 있다. 여담으로 평범한 물건에 대한 집착과 그것이 동기가 된다는 플롯은 필립 K. 딕 소설에서 매우 자주 쓰인다. * 소설에서는 인조인간의 명칭도 단순히 안드로이드이며 속어로 앤디(Andy)라고도 불린다. 영화의 레플리칸트란 단어와 속어인 스킨잡(Skinjob)은 영화의 독자적인 명칭. 안드로이드나 레플리칸트나 외형적으로 인간과 구별이 안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는 유기체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한 로봇이며, 정밀한 사고 회로를 가지고 있고, 골수 검사 등 통해 구별 가능하다. 반면 레플리칸트는 유전자 설계로 만들어진 인간이며, 신체는 인간과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설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회사는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로즌 협회(Rosen Association)지만 영화에서는 LA에 본사가 있는 [[타이렐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칸트]]를 만든다. 소설에서는 로젠 협회의 회장 이름이 엘든 로즌이었으나 영화에서는 타이렐 사의 회장 이름이 엘든 타이렐이 되었다. * 안드로이드나 레플리칸트나 4년의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다.[* 소설에서는 신진대사를 통해 노후화되는 세포(Cell)를 (진짜 생물처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수명이 4년에 불과하다고 설명해준다. (폴라북스 한국어판에선 Cell을 동력원인 전지로 번역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4년을 안전장치라고 말해 일부러 설정된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또한 타이렐이 [[로이 배티]]에게 "죽음이라. 음.. 그건 내가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야"라며 4년의 수명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설득할려고 하는 장면에 대해 각본가는 그것이 타이렐의 기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며 [[계획적 구식화]]의 결과라고 인터뷰한 바가 있다.] 소설에서는 안드로이드들이 수명이 짧기 때문에 인간들이 안드로이드를 성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어기고 매력적인 안드로이드들과 도망가 같이 살지 않는 이유라고 묘사되긴 하지만 수명이 근본적으로 그들이 [[화성]]에서 탈주하는 이유는 아니다. 우주를 개척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들은 화성 등의 척박한 환경을 견디기 힘들어 했고, 이것이 지구로 이끌게 된다고 보이며, 이것은 안드로이드들이 더 나은 환경 등의 욕구, 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영화에서는 레플리칸트들의 수명이 이들이 우주 식민지(Off-world)에서 탈출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된다. * 소설과 영화의 시점에서, 탈출한 인조인간의 수는 영화에선 6명이지만 소설에선 8명. 하지만 소설에서나 영화에서나 데커드가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 둘이 사망한 상태다. 영화에선 이 두 명이 레플리칸트 제조 회사에 잠입하려다가 방범장치인 전자장에 의해 사망한데 비해 소설에선 현상금 사냥꾼 데이브 홀든에게 퇴역당했다. 소설에서는 폴로코프, 루바, 갈랜드, 프리스, 이름가르트, 로이가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레온, 조라, 프리스, 로이가 등장한다. 이들의 설정은 영화화되며 많이 변형되고 통합/삭제되었는데,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보는 것도 재미 요소. * 소설에서는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감정이입 능력의 차이가 현격하다. 하지만 인간을 위해 안드로이드를 죽이는 비인간적인 행동이 가진 역설로 인해 점점 좁혀지는 (그리고 교차되는) 간극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인간과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칸트]] 사이에 애초부터 차이점이 다소 미미한 것으로 그려지며 오히려 인간과 레플리칸트의 진정한 차이점이란 것이 있는가에 대해 묻고 있다. * 소설에서는 안드로이드들이 지능은 높다고 묘사되지만 감정이입 능력이 없어서 다른 생명체나 안드로이드의 죽음에 무감각하다. 거미가 다리가 4개여도 잘 돌아다니나 보기 위해서 다리를 자르고 불로 지지기까지 한다. 어떤 안드로이드는 죽음의 순간에서 살 가능성이 없다고 빠르게 저항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몇 몇 안드로이드에게서 인간에 가까운 감정이입의 정황이 발견될 뿐이다. 일부 안드로이드들은 인간의 감정이입이란 것이 허구이며 사기극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영화에선 [[레플리칸트(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레플리칸트]]들이 경험과 기억이 없어 감정이 부족하고 감정이입이 어렵다고 설명된다. 최후의 순간에서 살기 위해 보이는 반응도 격정적인 편. 그러나 궁극적으로 삶의 경험을 통해 감정을 깨우치고 인간과 동일한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 소설에는 감정조절 오르간(Penfield mood organ)[* 캐나다의 신경외과 의사였던 와일더 펜필드(Wilder Penfield)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추정된다.]이란 장치가 있어 우울한 기분이 들고 싶을 때는 주파수를 '우울'에 맞춰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식으로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영화에서는 이런 장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 머서교의 교주 윌버 머서(Wilbur Mercer)와 인기 방송인 버스터 프렌들리(Buster Friendly)의 대립이 중요한 서브 텍스트로 등장하는 것이 영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에 남겨진 인류는 감정이입 장치란 기계를 통해 머서라는 선지자와 일체화되거나 이 기계에 연결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공유받을 수 있다. 작중에서 안드로이드는 감정이입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 아마도 안드로이드일 버스터 프렌들리는 다른 안드로이드처럼, 인간의 감정이입에 대해 부러워하거나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사기라고 생각하며, 머서의 실체를 폭로해 윌버 머서의 실체가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존재라는 것을 밝힌다. 그러나 머서교의 추구하는 바는 긍정적인 인간성 그 자체로써, 부정될 수 없는 개념이다. 머서는 배우가 연기하는 가짜일 수 있으나, 머서가 설파하는 바와 많은 인간들이 감정이입을 하는 행위는 진짜인 것. 결국 머서와 버스터 프렌들리는 남에게 감정이입하여 공동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과 남에게 감정이입 할 수 없는 안드로이드의 대립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들인 것. * 데커드 말고 다른 현상금 사냥꾼/블레이드 러너들이 존재하는데, 소설에서는 이들 대부분이 인간성을 잃어버린 차가운 인물들로 묘사된다. 특히 데커드가 만난 필 레시는 데커드가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안드로이드에 대해 무자비한 퇴역을 집행하는데, 검사 결과 인간이었다. 데커드가 루바에 대해 감정이입을 강하게 하여 필 레시의 비인간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지만, 필 레시는 안드로이드를 조금도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는 인물이다. 반면 영화에서는 또 다른 블레이드 러너로 애두아르도 개프란 인물이 나오며, 인격부터 행동까지 거의 모든게 모호하고 낯선 인물로 그려지지만 영화의 말미에서 상당히 인간적인 인물이란 것이 드러난다. * 인조인간들에 협조(?)하는 인간역이 영화에서는 이름이 세바스찬이고 인조인간 제조 회사의 생명공학 엔지니어인데 비해 소설에서는 존 이시도르라는 이름의 인조동물 수리회사의 잡부다. 세바스찬은 단역에 가깝지만, 이시도르는 데커드에 이은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비중이 크다. 그는 핵전쟁 후, 지구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낙진에 오염당해서 <특수자>[* 작중에서 특수자를 부르는 별명이 보통 '''닭대가리'''다. 별명만 들어도 어떤 점에서 특수하다는 것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로 분류되어 다른 인류들처럼 화성으로 이주하지 못하고 지구에 남아있는 소수의 인간이다. 지능이 떨어지는 특수자들은 안드로이드를 구별하는 테스트에서 안드로이드로 걸릴 수도 있다는 묘사가 나와서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지능이 높아도 감정 이입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반면 이시도르는 조금 멍청하긴 해도 감정이입 능력은 뛰어난 이타적인 인간이다. * 소설 속 로이 배티에게는 이름가르드 베티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고 본래 직업은 약국 주인으로 나온다. 로이 배티는 인간의 감정이입 능력을 가지고 싶어했고, 머서교의 단체 감정이입을 약물 등을 통해 흉내 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그것의 실패가 인간에 대한 살상과 도피로 이어진 듯 하다. 로이 배티는 영화와 다르게 매우 무기력한 최후를 맞는다. 그러나 감정이입 능력이 없는 안드로이드였음에도 로이는 최후의 순간에 아내 이름가르트 베티의 죽음을 알고 비통한 비명을 지르며 슬퍼하다가 데커드에게 사살된다. * 소설의 레이첼은 영화를 먼저 접한 사람들이 가장 크게 당황하는 부분 중 하나다. 소설의 레이첼은 풍성한 검은 머리에 다소 검은 피부를 가지며, 속눈썹이 길고 얼굴이 성인스러운 반면 몸매는 어린 아이 같은 마르고 미성숙한 체형이라고 나온다. 생선 비늘 같은 것이 달린 코트와 브래지어,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반면 영화의 레이첼은 검은머리긴 하지만 전형적인 고전적인 느낌의 성인 미녀이며 검은 정장이나 풍성한 털 코트를 입고 다닌다. 소설판의 레이첼은 건방지고 기분파이며, [[팜 파탈]]적이다. 데커드 역시 레이첼에게 시니컬하게 대하며, 마지막까지 데커드와 레이첼의 관계가 좋지 않다. 영화판의 레이첼은 처음에는 차가워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성격이 침착하고 따뜻하며 데커드와의 관계가 원만한 편. * 소설의 레이첼은 인조인간 제조 회사의 회장인 엘든 로즌의 조카의 이름과 기억을 가지고 조카 행세를 하는데, 이와 같은 모습/기억을 가진 다른 안드로이드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데커드가 퇴역시켜야 할 안드로이드 중 하나인 프리스 스트래턴은 사실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 레이첼 로즌으로, 프리스는 즉석에서 만든 가명일 뿐이다. 당연히 프리스는 레이첼과 외모가 같다. 소설의 레이첼들은 로즌 협회에서 현상금 사냥꾼들을 무력화시키고 안드로이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영화에선 레이첼이 레플리칸트 제조 회사의 회장인 엘든 타이렐 조카의 기억을 주입한 실험적인 레플리칸트라는 유사한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실험적인 모델이라고 하며, 다른 레이첼이 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목적도 불확실하다. 단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이라는 회사의 모토대로 더 인간적인 레플리칸트를 만들기 위한 결과물로 추정될 뿐이다. * 소설에선 데커드가 레이첼을 검사할 때 처음에는 엘든 로즌 회장의 연기와 레이첼의 당당한 태도 덕분에 속았지만, 이후 대화를 하다가 레이첼이 올빼미를 her가 아니라 it이라고 지칭한 것을 듣고 다시 시험을 해서 레이첼이 안드로이드임을 알아낸다. 영화판에선 데커드가 애를 먹고 질문의 양을 많이 늘리긴 했지만 결국 한 번의 테스트로 알아챈다. 양 쪽의 레이첼 모두 자신이 안드로이드/레플리칸트란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 소설에서는 데커드가 안드로이드를 잡을 때 비교적 수월하게 잡으며, 끝에 가서는 일방적으로 안드로이드들을 사냥하듯이 잡는다. 안드로이드는 지능이 높긴 하지만 감정이입 능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대화에서도 헛점을 노출하기도 하고, 그렇게 완력이 인간보다 월등하다는 묘사도 없다. 특히 후반에는 데커드가 이시도르의 흉내를 내자 안드로이드들은 잠궜던 문을 열어버리고 순식간에 퇴역당한다. 그러나 이 내용을 잘 살펴보면 루바에게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했던 그가 점차 안드로이드에 공격적인 태도를 가지고 대담하며 쉽게 처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루바 이후 안드로이드에게 감정이입을 느끼고 있던 데커드가 레이첼과의 경험을 통해 안드로이드에 대해 실망하고 그 한계를 자각하면서 안드로이드를 다시 비인간적이라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들에 대해 무자비한 태도를 취하면서 인간성을 잃어버리기 시작했던 것. 영화에선 레플리칸트가 높은 지능과 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데커드가 매우 힘겹게 레플리칸트를 잡는다. * 소설에는 영화판과 달리 [[오리엔탈리즘]]적인 요소나 묘사가 없다. 영화의 경우 20세기 전반에 걸친 중국인의 이민과 앞으로 [[버블경제|일본이 경제적으로 미국을 위협]]할 것이란 1970년대의 전망 등 당시의 시대상이 반영되어 로스엔젤레스에 아시아 문화가 깊이 침투한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